"With our expertise
WE CREATE SPACES
THAT INSPIRE AND STAND OUT"

한국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을 때는 철학과 디자인을 배우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.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공존했죠. 언어도, 문화도 다 다른 그곳에서 나는 디자인 기술뿐 아니라 전혀 다른 시각을 배우게 되었습니다. 프랑스에서의 삶은 나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.

유학을 다녀온 후, 나는 서울에 위치한 유수의 기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.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, 디자인 철학을 점점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. 단순히 예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아닌, 그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었습니다. 내가 추구하는 디자인은 기능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것, 그리고 그 공간에서 사람들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.

앞으로의 나의 목표는 분명합니다.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, 그리고 그 공간이 그들의 삶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것입니다. 디그리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그 여정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. 우리는 단순히 인테리어를 넘어, 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들을 창조하고, 그것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랍니다.